한국 최대의 도심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다음달 2일, 3관 지하 1층에 대규모 아디다스 팩토리아울렛을 오픈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아디다스 팩토리아울렛은 서울 상권 단독으로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함께 색다른 인테리어로 고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상권 최대 규모 300평대 매장을 오픈하는 아디다스 팩토리아울렛은 단독 상품과 추가 할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 오픈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은 새롭게 오픈하는 아디다스 팩토리아울렛이 기존의 나이키, 언더아머, 내셔널그래픽,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등 다양한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와 시너지 효과를 내어 쇼핑의 성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듀엘, 퀵실버&록시, 에스콰이어의 여름 상품을 최대 77% 할인하고, 오가닉맘의 아동 여름 내의를 최대 86% 할인 판매한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다음 달 1일부터 약2주간 제2기 공식 서포터즈 ‘엠플루언서’를 모집한다. 선발된 ‘엠플루언서’들은 오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총 4개월 동안, 월 2회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업로드 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엠플루언서들이 가성비 높은 상품과 서비스 정보를 고객들에게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