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라이트(대표 이인환)의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투타임즈유(2XU)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9층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투타임즈유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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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임즈유(2XU)는 ‘인간의 운동능력을 두 배로 극대화시킨다’는 모토로 2005년 세계적인 트라이애슬론 선수 출신인 '제이미 헌트'에 의해 호주 멜버른에서 론칭된 프리미엄 테크니컬 퍼포먼스 브랜드다. 특히 2013년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 그룹(LVMH)으로부터 투자를 받는 등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2XU의 컴프레션 웨어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대한철인3종협회 공식 의류 스폰서로서 트라이애슬론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별도로 투타임즈유 크루 활동을 통해 로드 러닝 코어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의 본격적인 비즈니스 전개를 알리는 중요한 시작점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최신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고기능성 원단과 최신 기술을 적용한 투타임즈유의 스포츠웨어는 운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팝업 스토어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혜택도 준비되어 있어 고객들은 이곳에서 브랜드와 함께 할인 이벤트 및 경품 프로모션을 경험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운영 기간 내 한정판 제품 또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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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임즈유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투타임즈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오프라인 매장 확대 등 브랜드를 더욱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투타임즈유 팝업스토어는 7월 18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일정으로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9층에서 운영되며, 고객들은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퍼포먼스 스포츠웨어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투타임즈유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투타임즈유와 라이선스 계약을 진행한 지비라이트는 부산에 본사를 둔 재귀반사 소재를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1997년 설립된 지비라이트는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휠라, 파타고니아 등 글로벌 브랜드와 거래하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다.

<박석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