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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로드] 서울의 모든 길이 K-패션을 선보이는 런웨이가
5.31 잠실 석촌호수에서 글로벌 디자이너 3인의 수변 런웨이
2024-05-15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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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드라마, 영화 등 한류 콘텐츠의 전 세계적 인기로, K-패션을 향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의 일상에 다채로운 패션 매력을 더하는 특별한 야외 패션쇼가 싱그로운 봄, 서울 석촌호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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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의 모든 길이 K-패션을 선보이는 런웨이가 된다’는 의미를 담은 <서울패션로드 at 석촌호수>를 오는 31일(금) 18시,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 및 산책로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패션쇼를 직관할 4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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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글로벌 패션도시인 파리, 밀라노, 뉴욕, 런던이 패션을 도시 매력 자원으로 알리는 도시 브랜딩 과정을 통해 글로벌 패션도시로 자리매김했던 것처럼 K-패션만의 고유함을 알리고, K-패션의 가치를 높여, 서울을 글로벌 패션 도시로서 도약시키고자 <서울패션로드>를 기획했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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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에는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3명의 디자이너(▴뮌, ▴분더캄머, ▴비뮈에트)와 100여 명의 모델들이 참여한다. 세 디자이너는 독창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패션쇼의 배경이 될 석촌호수만의 매력 요소(▴몽환적으로 반짝이는 석촌호수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진 산책로 ▴ 호수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 등)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의 브랜드 컬렉션을 새롭게 재구성해 다채로운 런웨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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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미주, 아시아 등 글로벌 패션 시장에 진출 중인 뮌(한현민 디자이너), 분더캄머(신혜영 디자이너), 뷔미에트(서병문, 엄지나 디자이너)는 해외 패션 매체 및 큰 손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세계가 주목하는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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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존 패션쇼가 실내에서 바이어, 패션 관계자를 주 대상으로 진행 해오던 것과 달리, 서울패션로드에서는 탁 트인 야외에서 시민 누구나 현장감을 느끼며 K-패션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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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5월 10일(금)부터 5월 19일(일)까지 10일간 서울패션위크 공식 사회관계망(인스타그램) 및 공공서비스예약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추첨을 통해 400석의 주인공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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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에게는 5월 21일(화)~22일(수)에 사전 등록한 휴대 전화로 초청장을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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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패션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어우러지는 사전 클래식 공연, 포토월 이벤트, 착장 해시테크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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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석촌호수에서 펼쳐지는 패션쇼 현장과 자신만의 서울 패션을 선보이는 시민들의 모습 등을 촬영 후 홍보 영상으로 제작 및 사회관계망 게시를 통해 서울의 아름다운 명소와 K-패션의 매력을 전세계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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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뷰티패션산업 권소현 과장은 “서울시민들의 일상 패션이 세계적으로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고, ‘서울’이란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이 새로운 유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서울의 아름다운 공간을 무대 삼아 진행하는 이번 서울패션로드가 K-패션을 해외로 알리는 동시에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아름다움과 서울 시민의 멋스러움을 동시에 전하는 특별한 경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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