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에서 23FW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누볼라 에디션’을 공개했다. ‘누볼라 에디션’은 이탈리아 레더 크래프트로 유명한 디자이너 크리스티안과 콜라보해 선보이는 컬렉션으로 프리미엄 카우 레더에 복슬복슬한 시어링 소재를 트리밍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볼륨감 있는 패딩 소재의 롱부츠는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광택감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원단을 적용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 및 겨울 아웃도어 활동 등에 착용하기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23FW 캡슐 컬렉션은 ‘누볼라 에디션’ 핸드백을 포함해 뮬, 패딩 소재의 롱부츠와 버킷햇 등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겨울 및 홀리데이 시즌 상품 총 10 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누볼라 에디션은’ 와이드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버킷백 형태의 스퀘어 쉐입으로 세련된 실루엣이 돋보이며, 라지 토트백은 내부 사이드 스냅을 활용해 다른 형태의 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핸드백 내부에 포켓이 있어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다. 양쪽 귀 덮개가 부착돼 따뜻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패딩 소재의 트래퍼 캡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겨울철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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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관계자는 “23FW 캡슐 컬렉션은 메트로시티만의 프리미엄 카우 레더에 보온성이 뛰어난 겨울 대표 소재인 시어링을 포인트로 하였으며, 일부 품목은 완판 후, 리오더 예정이 없는 윈터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특히 패딩 롱부츠가 인기를 끌며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며 “23FW 캡슐 컬렉션 누볼라 에디션 핸드백에 이어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함을 갖춘 RTW도 곧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