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가 아이코닉한 테디베어 코트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협업해 스페셜한 막스마라 케이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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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시되는 이번 막스마라 케이크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매년 연말 선보이는 페스티브 케이크 특별 에디션 중 하나로, 이탈리아의 대표 디저트인 티라미수 케이크로 제작됐다. 막스마라 로고가 새겨진 초콜릿 몰딩의 케이크 측면 장식이 눈에 띄며, 촉촉한 식감과 진한 달콤함을 자랑한다. 호텔 파티쉐가 손수 만들어 패브릭의 텍스처를 그대로 살린 막스마라 테디베어 코트를 입은 다크 초콜릿 베어가 귀여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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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 케이크 구매 시,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전용 상자와 테디베어 모양의 엽서가 함께 증정된다. 12월 한 달간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에서 판매 예정이며, 11월 22일부터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한정수량으로 가격은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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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막스마라는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테디베어 코트의 10주년을 맞아, 전 세계 주요 10개 도시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성수동에서 전개한 테디 텐 이벤트와 플러피 월드(Fluffy World) 컨셉의 테디 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다. 막스마라는 패셔너블한 연말을 위한 스페셜 케이크로 테디 텐 프로젝트의 여정을 이어간다.

<김슬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