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임컴퍼니(대표 송승희)가 이번 2023 프리뷰인서울 통해 패브릭의 디지털화를 선도할 전문적 3D 디지털 솔루션 'xTex'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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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ex 는 스캐너와 카메라와 그리고 장비제어와 이미지데이터를 활용하는 소프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섬유소재를 스캔해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고, 이때 패턴/텍스처 편집이 가능한 장비이다.

하드웨어에 부착된 카메라를 사용해 섬유소재의 Alpha, Color, Nomal, Roughness 및 Specular Map를 추출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Capture preview, Capture material , Tiling, Apply in 3D, Pan tool, Magnifying glass 등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직물과 재질에 대한 색상, 표면 구조, 반사율 및 불투명도 등 다양한 분석이 가능해 원하는 재질에 대한 사실적인 디지털화 표현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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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섬유소재의 표면 이미지 추출, 섬유패션제품의 3D시뮬레이션 등 활용범위가 다양해 패브릭의 디지털화를 선도할 유능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3D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핵심 요소로써 새로운 디지털 트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석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