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Brand
큐앤비드인터내셔날, 「어뉴골프」 이어 「바이스골프」 론칭
직수입 비중 확대로 브랜드 차별화…백화점 중심 10개 매장 목표
2022-12-29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LIST 이미지

큐앤드비인터내셔날(대표 박민규)이 독일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바이스골프(VICE GOLF)」를 내년 S/S 시즌 본격 론칭한다.

​

「바이스골프」는 2012년 독일 잉고 듀엘만(Ingo Duellmann)과 라이너 스테클(Rainer Stoeckl)이 골프공을 선보이며 론칭된 브랜드로 올해 초 미국 오클리 캐피탈(Oakley Capita)이 인수해 운영 중이다. 2022년 F/W 시즌 골프웨어를 본격 출시한 「바이스골프」는 글로벌 골프 브랜드로 유니크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골프기어 및 골프웨어 시장의 트렌드를 변화시키고 있다.

​


특히 영어 필기체로 형상화한 ‘바이스’로고는 ‘골프에 대한 긍정적인 중독’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로고에서 파생된 브랜드 슬로건 ‘EMBRACE YOUR VICE(당신의 악습관도 다 받아들여라)’는 상품을 표현하는 중요한 메시지로 브랜딩의 한 요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본격 2023 S/S 시즌 론칭을 앞두고 본사에서 진행된 컨벤션에서는 「바이스골프」가 제안하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차별화된 브랜드 전개 전략을 통해 골프기어 및 골프웨어 시장의 변화를 예고했다.

​

백화점 바이어와 프레스, 인플루언서 및 스타일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개최된 론칭 컨벤션에서 「바이스골프」는 미국의 지역적·문화적 특징을 바탕으로 스트리트 캐주얼 바이브를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첫 번째 콘셉트 ‘플로리다 스크램블(Florida Scramble)’은 플로리다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했다. 플로리다주의 지역적 특징을 명확하게 재현한 ‘플로리다 스크램블’은 생동감이 넘치는 컬러와 그래픽을 통해 강한 여름 바이브를 표현했다. 특히 플로리다주에서 가장 유명한 골프장인 ‘쏘우그래스CC’에서 영감 받아, 타이거 우즈를 모티브로 한 미니테마라인도 구성해 옷을 입는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두 번째 콘셉트 ‘업스테이트 클럽(Upstate Club)’은 빅 애플(Big apple)이라 불리는 뉴욕을 기반으로 대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했다. 90년대의 클래식한 스포츠, 음악 등 그 당시의 문화적 모티브를 컬러, 패턴, 그래픽을 통해 골프 패션의 신선한 바람으로 접근했다.



큐앤드비인터내셔날 박민규 대표는 “「바이스골프」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브랜드를 차별화하기 위해 직수입 비중을 확대해 다양성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제안을 할 예정”이라며 “직수입 비중은 의류는 30%, 용품은 78% 정도”라고 말했다. 유통은 “백화점을 중심으로 내년 상반기 5개를 목표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10개 매장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무리한 브랜드 전개보다는 제한된 유통과 제품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 타겟층과 필드가 아닌 곳에서도 웨어러블 하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브랜드 컬처를 만들어, 골프브랜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큐앤비트인터내셔날은 하이엔드 골프웨어「어뉴골프(Anewgolf)」와 「쓰리에스(3S)」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스탠드백과 골프장갑으로 시작한 「어뉴골프」는 유니크한 패턴과 브랜드 감성으로 올해 9백억 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말본골프」 등 골프용품을 수입해 국내 전문숍에 유통시키는 등 골프전문기업으로 지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


<박석일 기자>






지난기사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