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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데올리브 기은세,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자연스러운 일

2022-11-17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기은세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블랙 터틀넥과 쇼츠, 그리고 블랙 숄더백과 슈즈로 시크한 블랙 코디를 선보였다. 여기에 빅 카라가 돋보이는 베이지 컬러의 핸드메이드 코트를 매치해 멋스럽고 도회적인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올 겨울 꾸민 듯 안 꾸민 듯한(꾸안꾸) 데일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블랙에 베이지 이쁘다” “저 얼굴로 하루만이라도 살아보고 싶다” “기은세가 입은 코트 탐난다” “예뻐도 너무 예쁘다” “코트 카라 때문에 안 그래도 작은 얼굴 더 작아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넥스트 레이블’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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