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아우터 의류 매출이 늘고 있다. 실제로 내륙 곳곳에는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졌고, 서울에는 첫 서리도 내렸다. 기온은 10월 중순부터 예년 11월 중·하순 평균 기온으로 떨어져 추위가 일찍 찾아왔다. 이에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와 급격한 일교차로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프리미엄 토탈 케어 AI 플랫폼 바바더닷컴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의 자켓, 코트, 패딩 등 가을•겨울 아우터 주문 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3%, 144%, 364% 증가했으며, 아우터 전체 카테고리 거래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21% 늘었다. 유독 짧아진 가을 탓에 간절기 아이템 보다는 보온성이 있는 상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 겨울은 엔데믹 이후 맞는 첫 겨울로 비교적 고가인 아우터 상품 수요가 상승하는 최대 쇼핑 성수기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패션 기업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프리미엄 토탈 케어 AI 플랫폼 바바더닷컴은 오는 10월 30일까지 가을•겨울 인기 아우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바바 더 아우터 랭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바 더 아우터 랭킹’의 대표 상품으로는 ▲지고트 ‘캐시미어 지벨리나또 롱 코트’ ▲더아이잗컬렉션 ‘캐시미어 100% 오버핏 코트’ ▲막스마라 ‘마카리오 더블버튼 벨트 여성 코트’ ▲몽클레어 ‘오베르토 패치로고 하이넥 패딩 여성 자켓’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최대 8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바바더닷컴은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오전 10시마다 ‘데일리 쿠폰팩(2만원/4만원/6만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1시간 단위로 업데이트되는 아우터 인기 제품을 공개하는 ‘실시간 아우터 TOP5’와 ▲자켓 ▲코트 ▲점퍼 등 아우터 종류별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카테고리별 아우터 랭킹’ 코너 등도 마련했다. 

바바더닷컴 기획마케팅사업부 김태은 이사는 “예년보다 짧아진 가을과 엔데믹의 영향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아우터를 구매하는 추세”라며, “바바더닷컴을 통해 취향에 꼭 맞는 아우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슬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