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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어패럴] 단편영화제 성황리 마무리
최연소 수상자 아놀드 신이 촬영, 각본을 맡은 ‘드림 네트워크
2020-11-23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웨어 코닥어패럴은 지난 18일(수) 코닥어패럴 단편영화제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홍대 무신사 테라스에서 진행한 시상식은 대상, 남녀연기상 등 총 16개 분야에서 수상자 발표와 대상 및 패션필름 수상작을 상영하고, 럭키드로우 타임을 갖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려졌다. 특히 대상을 받은 주인공은 수상자 중에서도 최연소인 고등학생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코닥어패럴 단편영화제는 자유주제로 단편영화, 패션필름, 스마트폰 숏필름과 일러스트 분야 총 4개 분야에서 진행됐고, 총 400여편 출품작 중 80여편이 본선에 올랐다. 뛰어난 작품이 다수 출품되어 심사에 애를 먹었고, 그 결과 보다 많은 참가자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자 ‘입선’ 부문을 신설해 6개 작품을 추가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수상자 중 가장 최연소인 아놀드 신(18세)이다. 수상작 ‘드림 네트워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2120년을 무대로 한 SF장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유와 사랑을 갈망하는 인간의 본능과 이타적 희생에 대한 가치를 참신한 접근과 시각으로 재조명해 심사위원 호평을 얻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임창재 영화감독은 “뻔할 수 있는 주제를 비교적 어려운 SF장르로 풀어냈다는 점과 30분 러닝타임 동안 몰입도를 높이는 영화적 장치, 촬영기법, CG 등을 참신하게 담아낸 점이 인상적이었다” 며, “코닥 고유의 레트로적 느낌과 모던함을 잘 녹여낸 점도 선정 배경”이라고 말했다. ![]() 관심을 모은 각 장르별 최우수상은 총5편이다. 금반지 획득을 위해 참여한 콘테스트에서 벌어진 좌충우돌 남녀 로맨스인 임다슬 감독의 ‘18K’(멜로·로맨스 부문), 젊은이들의 열정과 외로움을 락과 좀비라는 이채로운 영상미로 표현한 최보규 감독의 ‘엘비스는 이제 여기 살지 않는다’(레트로 부문),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리는 아들의 아픔을 초현실적으로 표현한 홍승기 감독의 ‘숨’(스릴러 부문)이다. 이외 가족의 슬픔을 익숙하면서도 낯선 접근으로 다룬 장건희 감독의 ‘나는 나무였고’(사회적시각 부문)와 세대간 오해를 희극적으로 다룬 강승희 감독의 ‘배달의 하이바’(코미디 부문)가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 심사위원을 맡은 임창재 감독과 조경희 박사, 박희성 작가, 강영만 감독 및 관계자들만 참석해 간결하게 진행했다. 행사종료 후에는 참석자 모두 단상에 올라와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수상자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는 등 지난 4개월 간의 대장정을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하이라이트브랜즈 이준권대표는 “130여년 역사의 코닥의 뿌리가 영화에 있는 만큼 코닥어패럴의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는 한편, 재능 있는 젊은 영화감독과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단편영화제를 마련했다” 면서, “앞으로 영화인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기여할 수 있는 나름의 역할을 찾고, 보다 다양한 지원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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