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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브랜드 뮤즈 서강준과 2019 F/W 스타일 제안

여행·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트릴로지 시리즈’ 하반기 첫

2019-08-01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MEH,(대표 한철호)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브랜드 뮤즈 서강준과 함께 작업한 2019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밀레는 올 하반기, 시즌 화보를 통해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을 강조하면서도 깔끔하고 클래식한 느낌의 스타일을 제안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강준은 다양한 기장의 숏패딩과 롱패딩이 주는 포근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서강준만의 느낌으로 표현했고 야상스타일의 다운재킷을 입고 남성미를 자랑하며클래식한 아웃도어스타일을 멋스럽게 연출했다. 특히,서강준은 다양한 다운컬렉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내며 브랜드가 쌓아온 역사와 가치를 표현했다. 「밀레」는 이번 F/W 시즌, 클래식한 디자인의 다운 컬렉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하면서 여행 및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트릴로지 시리즈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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