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
아웃도어, ‘피싱웨어’ 기능성 디테일로 데일리웨어로도 각광
낚시인구 지난 8년 동안 150만 명 증가…2030 겨냥한 세련된 제
2019-05-10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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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에 이어 최근 ‘전설의 빅피쉬’ 등 낚시 관련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이며 낚시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낚시를 취미로 즐기는 인구수가 지난 8년 동안 약 150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등산에 이어 낚시가 대표적 레저스포츠로 자리매김하며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이들 낚시꾼을 겨냥한 피싱 라인을 속속 론칭하고 있다. 특히 기존 전문가 위주의 기능성 피싱웨어와 함께 일상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도 출시하며 낚시 비기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百에 ‘도시어부 스토어’를 오픈하며 가장 공격적으로 피싱 라인을 확대하고 있는 「웨스트우드」는 맨투맨 티셔츠 ‘히트’를 출시했다. 다양한 물고기 그래픽을 위트 있게 표현한 ‘히트’ 티셔츠는 물고기를 잡는 낚시 용어인 ‘히트’를 기원하는 마음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특히 기존 아웃도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겠다는 ‘nature in life’ 캠페인에 맞게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디자인과 색상을 적용해 일상, 낚시, 아웃도어 등 다양한 환경에서 착용할 수 있으며, 성인부터 키즈까지 소화 가능해 패밀리룩으로 착용하기 좋다.

「K2」가 선보인 ‘F.S 후디 자켓’은 후디형 방풍 재킷으로 가벼우면서도 활동성이 뛰어나 낚시 외에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메시 소재로 통풍성을 극대화시켰으며, 낚시할 때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고려해 UV 차단 기능과 함께 물기를 쉽게 튕겨낼 수 있는 발수 기능을 더했다. 또한 피싱 특화 프린트로 시원한 느낌을 제공해 스타일리시한 착용이 가능하다.

「코오롱스포츠」의 ‘플로팅 베스트’는 낚시할 때는 물론,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도록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각종 장비를 수납할 여러 개의 포켓과 부력제를 넣고 빼기 위한 지퍼 장식 등을 독특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배치해 스트리트 웨어의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안전 기준에 맞춰 수상 스포츠와 관련된 기능을 적용시켰으며, 베스트에 부력제를 넣을 수 있는 공간과 여러 개의 포켓을 부착해 다양한 낚시 장비를 수납할 수 있다.

「밀레」는 가볍고 기능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낚시 조끼 ‘케시 베스트’를 출시했다. 차콜, 네이비, 카키 등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일상복에 자연스럽게 매치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조끼 앞면에 다양한 사이즈의 포켓을 패셔너블하게 달아 낚시에 필요한 소도구들을 크기와 용도에 맞게 구분해 수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가슴 포켓에는 탈부착할 수 있는 양털 패치로 낚시용 찌를 걸어둘 수 있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가벼운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편리한 움직임이 가능하며,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습속건 기능을 적용, 땀이 많이 차는 등판과 옆면에는 메쉬 원단으로 땀을 한층 빠르게 배출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아웃도어업계 관계자는 “UV차단, 발수기능 등 아웃도어 제품 특유의 기능성과 함께 다양한 사이즈의 포켓 디테일이 낚시인은 물론 2030세대에게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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