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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Brief
apM e-커머스, 온라인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임박
패션월드도쿄 2019’ 참가…야후쇼핑·조조타운·루미네·이토츠
2019-04-05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동대문 패션·의류 도매 그룹 「apM」이 온라인을 통해 본격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apM e-커머스(대표 석주형, 송시용)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오다이바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된 ‘패션월드도쿄 2019(Fashion World Tokyo 2019)’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 전시회는 여성복, 스포츠웨어 등 의류와 함께 백, 슈즈, 주얼리 엑스포 등으로 구성됐으며, 텍스타일과 소싱 전문 전시회인 ‘패션월드도코팩토리’와 동시에 진행됐다. 40개국 750여개 업체가 참가, 2만5천여 명이 참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 현지 바이어와 함께 한국, 중국, 대만 등의 아시아권 바이어가 대거 초청됐다. apM e-커머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 일본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와 함께 일본 최고의 파트너사들과 전략적 협업을 논의했다.
apM 그룹은 현재 동대문 오프라인 패션 의류 도매 상권에 「apM」 「apM Luxe」 「apM Place」 등 3개에 1천3백여 개 브랜드를 입점시켜 영업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거래 플랫폼(www.apm-wholesale.com)을 구축하며 국내 시장에서 축척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거래선 확대하고 있으며 그 첫 무대로 일본을 선정했다. 일본을 선정한 이유는 최근 ‘BTS’와 ‘트와이스’ 등의 인기로 일본 1020세대 여성들 사이에서 ‘K-Beauty’와 ‘K-Fashion’이 선호되는 분위기가 형성됐고, 이러한 한국 패션 스타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파악한 주요 기업들의 러브콜이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 전시회 기간 내 ‘야후 쇼핑’ ‘조조타운’ ‘루미네’ ‘이토츠 상사’ 등 다양한 바이어들이 라운지 형태로 제작된 ‘apM e-커머스’ 부스를 방문해. 1천3백여 개 브랜드에서 매일 6백개 이상의 최신 유행상품이 쏟아지는 apM과의 다양한 거래 및 협업을 제안했다. 송시용 공동대표는 “지난 20년 이상 동대문 패션 시장에서 축적해온 apM의 모든 잠재력을 이제 온라인 플랫폼에 탑재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로 확대하고자 한다”며 “우리는 그러기 위한 모든 준비를 우리는 착실히 해왔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apM e-커머스 관계자는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라쿠텐(Rakuten)’ 본사를 공식 방문해 라쿠텐 내 한국 패션 의류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 및 향후 협업 방향에 대해서 긴밀히 협의하는 등 일본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속적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의 방향성을 글로벌 시장 확대로 한 apM의 움직임에 국내 패션 유통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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