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대표 이재정)의 컨템포러리 감성슈즈 브랜드 「바바라」가 배우 김혜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예서’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단숨에 2019년 라이징 스타로 부상한 김혜윤은 이번 「바바라」의 화보를 통해 장난끼 가득한 소녀의 얼굴부터 성숙하고 우아한 여인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바바라」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레드 컬러 발레리나 플렛과 함께 싱그러운 대학생의 느낌, 빅사이즈 큐빅 버클 디테일의 스니커즈와 함께 동화 속 소녀 같은 모습, 그리고 미니멀한 스타일과 베이직한 디자인의 아이보리 옥스퍼드를 매치해 커리어우먼의 모습까지 연출했다.

한편, 김혜윤과 이번 시즌 화보를 촬영한 「바바라」는 올해로 론칭 16주년을 맞은 모던 페미닌 감성을 가지고 있는 슈즈 전문 브랜드다. 특히 최근 스포티한 슈즈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트렌디 아이템인 어글리 스니커즈와 함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강조된 ‘플랫커즈(플랫슈즈와 스니커즈의 합성어)’ 라인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플랫이라는 브랜드 시그니처 강화를 위해 연관성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