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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Brief
[ZULY(줄라이)] 구독을 통해 소비와 소유의 불편은 덜고, 설레임
2018-09-05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어니언그라운드(대표: 김경규/이시진)가 소비와 소유 중심의 패션을 대체하는 여성 데일리룩 구독 서비스 ZULY(줄라이)를 9월 5일 런칭한다. 미국의 스티치픽스(Stich Fix), 르토트(Le Tote), 일본의 에어클로젯(Air Closet) 등 이와 유사한 서비스가 세계 각국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ZULY(줄라이)는 이들 보다 고객 경험 측면에서 좀더 밀접하게 다가서려 한다. 당연한 불편에 대한 의문 다양한 옷들을 둘러보고, 나와 어울릴 모습을 상상하는 과정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기분 좋은 일상의 한 부분이다. 그러나 오늘날 너무 많은 채널에서 다양하게 옷을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이 즐거움이 피곤함이 되어 버리고 있다. 가격도 비교해야 하고, 동일한 사이즈지만 미묘한 차이도 고려해야 한다. 온라인은 온라인대로 입어 보지 못하는 쇼핑으로 인해 많은 후기와 정보를 추가로 찾아야 한다. 심지어 그런 것들을 고려하고 구매했음에도 배송 후 반품을 해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옷을 산 이후에도 당연한 불편이 남아 있다. 다양한 소재의 옷들을 특성에 맞게 세탁해야 한다. 세탁하고 다리미질을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기 싫어 세탁소에 맡긴다면 한 벌에 만원 가까이 돈을 내야하는 경우도 태반이다. 다른 소비재와 달리 옷은 버리기 전까지 관리를 해야 사용할 수 있기에 당연히 감수했던 불편이었다. 거기서 끝이 아니다. 옷을 보관하는 공간에 대한 고민도 남아 있다. 입는 옷은 정해져 있는데, 옷 보관 공간은 점점 늘어만 간다. 큰 마음이 먹고 수고를 해야 간신히 옷장이 비워진다. 그것도 잠깐. 다시금 옷장은 입지 않는 옷들로 차여만 간다. ![]() 소비와 소유 대신 정기 구독 ZULY(줄라이)는 데일리룩 구독 서비스이다. 정해진 요일에 격주 단위로 새벽 배송을 통해 나에게 맞는 옷이 정기적으로 새벽 배송된다. 문 앞에 입었던 옷을 그대로 걸어 두기만 하면 새로운 옷과 교체가 되어 있다. 세탁 걱정도 보관 걱정도 없다. 받아서 2주간 마음껏 입고 반납만 하면 되는 것이다. ZULY(줄라이)는 소유와 소비 대신 렌탈을 통해 필요를 충족해주는 서비스이다. 그렇다고 필요할 때 골라 빌려 입는 렌탈과도 다르다. 이런 렌탈은 사기는 아깝거나 소비 부담이 있는 사람들이 잠깐 필요한 옷을 사용하는 개념이다. 줄라이는 소비만을 대체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소유를 위해 수반되는 번거로움 까지도 덜어내 주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우선 줄라이 사이트에 입력 한 정보로 나에게 맞는 옷을 데이터와 전문 스타일리트스가 협력하여 추천해 준다. 구독 고객은 추천 된 옷 중 하나를 택하기만 하면 끝이다. 나에게 맞는 옷을 고르는 번거로움은 덜어내고, 최종 선택만 할 수 있는 일종의 퍼스널 쇼퍼를 두는 것이다. 또한 옷을 배송 받기전까지 어떤 것을 받을지 모르는 우려를 불식시킨다. 배송 된 옷에 대핸 피드백과 데이터를 통해 다음 추천 시에는 더욱 니즈에 맞는 추천을 진행한다. 구독이 지속될수록 믿음직한 설레임이 생긴다. 데이터 테크와 사람의 협업의 결과물이다. 정기 구독을 통해 계절과 유행에 맞는 옷을 매번 살 필요 없이 편하고, 세탁과 보관 걱정 하지 않아도 되는 ZULY(줄라이)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옷의 즐거움 그 자체만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패션 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ZULY(줄라이)는 자부한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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