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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 흥사단과 ‘독립유공자 후손 후원협약’ 체결
창업주 월암 김항복 선생의 창업 정신 잇기 위해 다양한 후원 앞
2018-07-29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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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대표 조재훈, 김형숙)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얼마 전 흥사단과 ‘청년인재 양성 및 독립유공자 후손 후원협약식’을 진행한 독립문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3년 동안 고육 및 장학금, 행사 의류 등을 지원한다.


독립문은 독립운동가이자 흥사단 단우인 창업주 월암 김항복 선생의 “국민 누구나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나게 하겠다”는 창립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독립문의 역사는 지난 1947년 독립운동가 월암 김항복 선생이 서울 초동에 대성섬유공사를 설립하며 시작됐다. 회사 설립과 함께 국민 모두에게 따뜻하고 질 좋은 내의를 입히겠다는 일념으로 ‘독립문표 메리야스’를 출시했다. 이 같은 창업주 김항복 선생의 창업 일념은 동우회 사건으로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살이를 하며 결심하게 됐으며, 브랜드의 로고 역시 서대문형무소에서 바라본 독립문을 형상화해 사용하게 됐다.



이 밖에도 독립문은 ‘동문 장애인 복지관’에 10년째 꾸준히 후원금과 함께 바자회 물품도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문 장애인 복지관에서 주최한 ‘시각 장애인 일본 후지산 등반’ 행사에 의류와 모자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후원에 힘쓰고 있다.


독립문 관계자는 “흥사단과 ‘독립유공자 후손 후원협약’ 체결을 통해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월암 김항복 선생의 창립 정신을 이어가고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폭넓은 지원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립문은 현재 「피에이티(PAT)」 「엘르골프」 「데미안」 등을 전개하고 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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