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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신개념 메디컬키즈파크‘닥터밸런스’ 오픈

어린이를 위한 체험 콘텐츠 확장의 일환

2018-02-11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마리오아울렛이 10일부터 신개념 키즈체험공간인‘닥터밸런스’와 완구전문점 ‘토이플러스’를 3관 7층에 오픈한다.

닥터밸런스마리오아울렛점은범퍼카를 타고 정글을 가로지르는 ‘레이싱 아우토반 키즈로드’,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된 마을을 탐험하며 즐기는 체험공간 ‘이상한 마을’, 게임을 통해 성장과정 체크가 가능한 건강게임 프로그램 ‘메디컬박스’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마리오아울렛점은오픈을 기념해 2월 28일까지 5+1, 8+2 입장권 추가 증정 및 매일 선착순 5명 어린이 무료 입장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2월 한달 간은 평일 및 주말 입장료는 1천원씩 할인한다.

완구전문점 ‘토이플러스’ 역시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인기상품 50% 할인 특가전도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이번 닥터밸런스의 오픈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콘텐츠 확장을 통한 여가휴식 공간 확충의 일환이다”라며 “금년 초부터 마리오아울렛이 상권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신선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대거 확장하고 있다. 고객 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문화를 선사하고자 다방면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리오아울렛은9일(금)부터마르페광장에서유아동설맞이 인기상품 특가전을 선보인다. 아가타키즈, 트윈키즈, 블랙야크키즈, 아디다스키즈, ASK주니어, 디즈니, 모노블랙 등의 인기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금강제화, 닥스제화, 소다, 에스콰이어 등 제화브랜드는 설맞이 구두 대전을 진행하며 상권 단독 브랜드 ‘구호’는 16년 S/S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마리오아울렛몰에서는설 선물대전 2탄으로 러브캣, 슈퍼콤마비, 캉골 등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에 쿠폰 혜택까지 제공한다.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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