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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두리모’ 위한 임부용 속옷 지원
특화된 자사제품 활용한 CSR 활동 지속 전개할 방침
2017-12-19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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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비비안(대표 김진형)의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이 ‘두리모(미혼모)’를 위한 임부용 속옷을 지원했다.


‘두리모’는 미혼모의 새 이름으로 ‘둥글다’ ‘둘레’의 의미를 담고 있는 ‘두리’에 한자 어머니 ‘모(母)’자를 결합한 신조어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강하고 둥근 마음을 갖고자 하는 의미다.


「비비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국미혼지원네트워크에 임부용 브라, 팬티 세트와 산전거들 등 임부용 속옷을 전달했다. 이 임부용 속옷은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서 관리하고 있는 출산 전의 두리모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비비안」은 1998년부터 임산부 전용 속옷 브랜드 「마터니티(Maternity)」를 통해 임부용 속옷을 생산해왔다.

사단법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는 지난 2007년 설립된 NGO단체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양육미혼모를 지원하고 있다.


「비비안」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여성 계층을 위한 속옷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비비안」 사회공헌을 담당하고 있는 홍보마케팅실 이정은 과장은 “임신을 하게 되면 급격한 체형변화로 그에 맞는 임산부 전용 속옷이 꼭 필요하다”며 “출산 전후에 제대로 된 속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임산부와 아이를 건강하고 편안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편견으로 인해 보호받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두리모에게 임산부 전용 속옷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비비안」은 향후에도 꾸준히 특화된 자사제품을 활용한 속옷 지원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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