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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그로프스] 최고의 기능성, 혁신적인 디자인 결합한 V시리즈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내구성 섬유 조직, Dyneema®(다이니마)소재

2017-12-16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 하그로프스(대표 김정훈)가 12월 중순부터 최신의 기술력과 디자인의 미학을 담은 V시리즈 다운 자켓을 한정 출시한다.

하그로프스의 V시리즈는 최고의 기능성과 미학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단독 콘셉트 라인으로 창립자 빅터 하그로프의 창의적이고 제품 개발에 대한 순수한 본질을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이다.

V시리즈 다운 자켓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내구성의 섬유 조직인 Dyneema® (다이니마) 소재를 사용하였다.

Dyneema® (다이니마) 는 최소의 중량으로 최대의 강도를 지닌 섬유로 철의 15배, 아라미드 섬유보다 최대 40% 강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물에 뜨는 가벼운 중량과 습기와 자외선 등에 강한 최강의 소재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다운 자켓중에서도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하며 다운 자켓 내부의 멤브레인은 뛰어난 통기성의 소재이며 친환경으로 공인된 RDS(Responsible Down Standard)의 구스 다운과 플루오르카본이 함유되지 않은 DWR 발수 가공 처리까지 환경과 사용자를 생각한 900필파워의 구스 다운 자켓이다. 또한 자켓 뒷면의 V시리즈 심볼의 오버레이 테이프 처리로 야간에 빛을 반사하고, 앞면에 방수 지퍼까지 구성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능성을 발휘할 수 있게 제작 되었다.

제품의 기능성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뉴욕에서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사진 작가인 Peter Sutherland(피터 서덜랜드)와 함께 컨셉트 영상 및 이미지를 촬영하였으며,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독창적인 북유럽 디자인과 대중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FOLD Studio (폴드 스튜디오)에서 편집 및 그래픽디자인을 작업하여 아웃도어 브랜드를 넘어 대중에게 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을 강조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진행하였다.

이번 V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V시리즈 다운 자켓은 전세계 300개의 소량으로 제작된 리미티드 라인으로 국내에서도 극소량만 출시되며 하그로프스가 입점한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실버 컬러 베이스에 레드와 블랙 후드의 2가지 컬러로, 가격은 145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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