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하이브리드 캐주얼 브랜드 소다가 롯데백화점과 컬래버레이션 한 ‘스니커즈 캡슐콜렉션’을 가을 정기세일 첫 날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니커즈를 신고 출, 퇴근하는 ‘운도남’, ‘운도녀’ 같은 신조어가 생기고, 작년 대비 올해 스니커즈 판매량이 2배 이상 상승할 만큼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20, 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활동성과 유니크함을 강조한 스니커즈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해 소다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새롭게 디자인한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스니커즈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소다와 롯데백화점이 함께 선보이는 ‘스니커즈 캡슐콜렉션’은 ‘빈티지 스니커즈’, ‘화이트 스니커즈’, ‘스포티 스니커즈’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빈티지 스니커즈’는 이번 시즌 패션 트렌드인 90년대 레트로 스타일이 가미된 빈티지풍의 라인으로 편안한 소재에 러버 프린트와 카멜, 네이비, 베이지 등 한층 톤 다운된 컬러가 돋보인다.

‘화이트 스니커즈’는 사계절 내내 활용이 가능한 클래식한 화이트 컬러의 라인으로 에슬레져 룩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으며, 메탈 장식, 컷오프 디테일이 더해졌다.

또한, ‘스포티 스니커즈’는 2017년 런웨이를 점령한 스타일의 라인으로 활동성을 높여 착화감이 우수하며, 캐주얼한 스타일은 물론 정장, 원피스에도 믹스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