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마모트(Marmot)’가 매년 F/W시즌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마모트의 히트 아이템 ‘렐리카다운자켓’의 키즈 버전을 출시했다.

키즈 제품으로 탄생한 ‘17렐리카 다운자켓키즈’는 고객들의 키즈 제품 출시에 대한 요청에 따라 올 시즌 처음 출시하는 것으로, 성인용 롱 다운자켓의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폴리에스터 소재를 적용해 성인의 트렌디함을 그대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성인용과 동일하게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사용해 우수한 보온력을 자랑해 기능적으로도 우수하다.

또한, 후드 부분의 퍼(fur) 역시 플랫 방식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훨씬 풍성한 느낌을 살렸으며 투톤 컬러로 염색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소매 포켓에 달린 ‘리얼폭스 방울(폼폼)’은 탈부착이 가능해 책가방 등에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S(130, 5~9세), L(150, 10-14세) 두 가지이며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핑크 3가지로 구성됐다. 소비자 가격은 34만 9천원이며, 24일 신상품 다운의 선판매 기간까지 그린카드 고객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마모트 상품기획부 이정은 실장은 “성인 렐리카다운자켓이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올해 처음으로 마모트에서키즈용 제품을 선보인 것”이라며, “젊은 부부들의 경우 성인 제품과 함께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고, 보온력도 우수해서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