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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토」 슈즈 맞춤 서비스 ‘아뜰리에 서비스’ 제안

250가지 컬러·130가지 트리밍과 레이스로 자신만의 신발 제작

2017-08-15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스타럭스(대표 박상배)의 프랑스 럭셔리 슈즈 「레페토」가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슈즈 맞춤 제작 서비스 ‘아뜰리에’를 소개한다.

아뜰리에는 오던 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되는 개인 맞춤 서비스로 슈즈의 본체를 구성하는 가죽에서부터 테두리의 트리밍과 리본을 구성하는 레이스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컬러 선택이 가능하고, 인솔에 원하는 텍스트도 세길 수 있어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소장가치를 주고 있다.

실제 아뜰리에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난 5월 진행했던 ‘나만의 레페토’ 이벤트에 많은 이들이 참가해,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신발들을 탄생시켰다.

현재 삼청점 아뜰리에 존에는 250여 가지 컬러의 가죽과 130여 가지 트리밍과 레이스가 준비되어 있고, 컬러별 샘플 슈즈도 마련되어 있어 고객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제작은 남녀 모두 가능하고, 성인용은 산드리옹과 지지, 마이클, 까미유, 브리짓과 같이 다양한 모델로, 올해부터 시행된 키즈용은 산드리옹, 지지 두 가지 타입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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