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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전지현 효과·뉴 포멀룩 제안으로 매출 고공행진
제품 출시와 함께 2주만에 완판…중국 등 아시아권 주문 쇄도
2017-08-0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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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가 브랜드 뮤즈 전지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해 론칭 20주년은 맞아 파격적으로 전지현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한 「미샤」는 시즌 화보가 공개될 때마다 고객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대표적 포털 사이트 메인 페이지와 실시간 검색어를 독차지하며 끊임없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Pre-Fall 시즌, 전지현 화보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뉴 포멀룩을 제안한 「미샤」는 화보 속 전지현이 착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면서, 일부 제품은 선주문으로 완판, 3차 리오더까지 진행하며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체크 니트 풀오버와 페플럼 스커트 스타일은 200건이 넘는 선주문이 들어왔으며, 이 외 제품도 출시 1주일만에 300피스가 판매 됐다. 또한 플리츠 블라우스, 에메랄드 컬러의 러플 블라우스, 그린 니트 등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소비자들의 주문까지 더해져 전년대비 매출이 20% 상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롯데百 본점, 현대百 무역점, 신세계百 강남·센텀시티점, 갤러리아 타임월드 등 주요 매장과 함께 전체 매장에서 고객들의 문의가 이지고 있으며, 중국에서의 구매량은 물량이 부족할 정도다. 또한 직접 매장을 찾아와 구매하는 고객들과 매장의 모니터를 보고 들어오는 고객 등 매장 고객 유입율도 크게 증가해 신규고객 확보와 함께 매출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태.

「미샤」의 공식 온라인몰인 ‘미샤닷컴’에서도 이 같은 반응은 이어지고 있다. 품번을 묻는 질문과 언제 구입이 가능한지, 예약 주문이 가능한지 등 온라인상의 문의도 계속되고 있어, 전지현 화보 제품 카테고리를 별도 구성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고객들의 반응은 기존 공식화 된 딱딱한 정장 수트 이미지에서 벗어나 감성과 트렌디함을 더해 자유롭게 스타일링이 한 것이 주요했다. 또한 새로운 감각의 뉴 포멀룩을 제안해 브랜드 강점인 테일러링은 더욱 부각시키고 현대적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좀 더 젊고 웨어러블한 제품이 소비자 니즈와 맞아 떨어졌다. 여기에 브랜드 뮤즈 전지현의 섬세한 눈빛 감정 연기가 더해져 고혹적이지만 관능적인 「미샤」의 여성상이 표현되어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미샤」 관계자는 “전지현과는 세 번째 시즌을 함께 하고 있다”며 “시즌 거듭할수록 고객의 반응이 점점 가열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시즌 「미샤」가 제안한 뉴 포멀룩은 갖춰 입은 듯 멋스러운 편안함을 담아 오피스룩에서 데일리룩까지 자유롭게 믹스매체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는 「미샤」의 변화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샤」는 전지현 효과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로 트렌드를 선보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권 바이어들까지 주문이 이어지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 


최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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