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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뉴욕」 ‘린넨 글렌 체크 재킷’ 3차 리오더

일주일 만에 조기 와판…여름 재킷 판매율 160% 초과 달성

2017-07-25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제이앤코(대표 전희준)의 여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제시뉴욕」이 출시한 ‘린넨 글렌 체크 재킷’이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이번 시즌 「제시뉴욕」의 주력 상품인 이 재킷은 앞서 5월 초 제품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일주일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했으며, 현재 3차 리오더가 진행 중이다.

린넨 글렌 체크 재킷은 클래식한 글렌 체크 패턴에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그린을 가미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통기성이 좋은 린넨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 캐주얼룩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장마철에 가볍게 걸치기 좋아 손이 많이 가는 아이템인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제시뉴욕」 관계자는 “여성스러운 라인이 특징인 「제시뉴욕」의 재킷류는 매년 시즌과 관계없이 꾸준히 사랑 받는 아이템으로, 린넨 글렌 체크 재킷의 경우 여름 재킷 평균 판매율 대비 160% 초과 달성하며 매출을 견인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완벽한 핏감과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지향하는 제품 개발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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