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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벤치파카’ 역시즌 마케팅으로 겨울 다운전쟁 점화
기대이상 매출로 올 겨울 다운시장 청신호…벤치파카 등 롱다운
2017-08-25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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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을 뛰어넘는 폭염으로 무더운 여름나기에 한창인 요즘, 아웃도어업계는 일찌감치 겨울 다운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롱다운인 벤치파카가 주목받으며,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올해 신상품을 조기 출시, 파격적인 가격을 제안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밀레」는 아웃도어업계에서 가장 먼저 신상 벤치파카 4종을 출시하며 역시즌 마케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역시즌 마케팅은 이월 제품이 아닌 올 겨울 신상을 초기 출시, 파격적인 가격을 제안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케팅 시작 한 달 만에 판매율 40%를 돌팠을 뿐 아니라 일부 아이템은 70%의 판매율을 보이며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었다. 대표 상품인 ‘헤라’는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벤치파카 스타일의 롱다운 재킷이다. 덕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도 오는 8월 22일까지 ‘레스터 벤치파카’의 선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제품 구매시 가격 할인과 함께 4만원 금액할인권을 추가로 제공, 시즌 제품까지 추가 구매를 부추기고 있다. 레스터 벤치파카는 소프트한 원단을 적용, 착용감이 좋고 덕다운 충전재와 이중넥 구조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또한 사선 퀼팅기법이 사용되어 시각적으로 날씬해보이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어깨와 소매포켓에 재귀반사 소재가 적용돼 야간 활동에도 안정성을 더했다.

「코오롱스포츠」는 프리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완판 아이템이었던 ‘튜브 롱’ 다운재킷을 올해 새롭게 선보인 「코오롱스포츠」는 7만원 할인 판매 이벤트를 통해 2주 만에 5천 장을 판매, 목표치의 80%를 달성했다. 튜브 롱 다운재킷은 충전재인 구스다운의 솜털과 깃털 비율을 9:1로 사용 가벼우면서 보온성을 높였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스트링이 달린 탈부착형 후드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네파」도 올 겨울 신상 벤치파카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수도권과 광역시의 백화점 30여 곳에서 실시된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7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 간 진행됐으며. 이 기간 동안 550장이 판매되 큰 주목을 끌었다. 「네파」의 벤치파카는 무릎까지 오는 롱 기장의 덕다운 충전재와 라미네이팅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마모트」도 하반기 출시될 트렌디한 롱다운 선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마모트」는 신제품 다운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17렐리카 다운재킷’은 매년 와판되고 있는 여성용 롱다운 재킷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됐다. 후드 부분의 퍼가 넓어졌으며, 컬러별 투톤 염색 방식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느김을 전달한다. 또한 벤치 스타일의 ‘17 벤투라 다운재킷’은 종아리 부부까지 덮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안감의 등부분에 적영된 메가히트 원단이 보온성을 한층 강화했다.

「라푸마」는 지난 6월, ‘블랙 다운 롱패딩코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롱 기장에 심플한 포켓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특징으로,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밀레」의 정재화 상무는 “작년 겨울, 벤치파카가 큰 인기를 끌며 완판 이후에도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말했다. 또한 “올해 역시 지난해 이어 벤치카파 등 롱 다운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브랜드에서 벤치파카 선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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