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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O2O 커머스기업 DCG, 중국 ‘레인인왕홍왕’과 MOU 체결
한국 패스트 패션·디자이너 상품 유통…중국 왕홍 마케팅 통해
2017-07-2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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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관계사인 동대문 패션 O2O 커머스기업 디시지(대표 유병석, 박선균, DCG)가 지난 20일 중구 신당동 소재 맥스타일 빌딩 디시지 본사에서 중국 최대 왕홍 마케팅 기획사인 ‘레드인왕홍왕(회장 쉐리밍)’과 MOU를 체결했다.


디시지는 국내 동대문, 남대문 패션 매장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SPA 브랜드를 육성, e-커머스 플랫폼(O2O)을 통해 전 세계로 유통, 판매하는 커머스기업이다. 특히 UX(사용자경험) 1위 기업인 투비소프트를 통해 동대문 O2O 플랫폼을 구축 중에 있으며, 오는 8월 국내 서비스를 오픈 예정이다.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는 ‘레드인왕홍’은 왕홍마케팅 창시자 쉐리밍 회장이 설립한 최초의 왕홍 기획사로, 7천여 명 이상의 왕홍을 확보한 중국 최대 왕홍기획사다. 「아르마니」 「프라다」 「까르띠에」 「버버리」 「아우디」 「몽블랑」 등 글로벌 브랜드의 마케팅 대행사이기도 한 레드인왕홍은 올해 3월 진행한 왕홍페스티벌에서 3,006만 뷰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디시지와 함께한 이날 왕홍 라이브 방송은 1시간 동안 6백만 뷰를 달성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디시지는 한국의 패스트 패션 상품과 디자이너 상품을 유통하고, 레드인왕홍왕은 중국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왕홍 마케팅을 통해 디시지의 패션 브랜드 판매를 적극 지원한다.



한편, 2016년 중국 온라인 쇼핑몰 ‘티몰’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디시지는 티몰, 샤홍수를 포함한 중국 유통 채널을 통해 여성 패션 SPA 브랜드 「디마또(Dimatto)」 스틸레디마또(Stiledimatto)」 「펜(Paenn)」을 출시하고 2천 종 이상의 의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레드인왕홍왕은 소속 왕홍의 개인방송과 티몰, 징동의 라이브방송 등에 디시지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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