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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키즈프로」 2016년 매장 280%, 매출 100% 급성장
백화점·아울렛 중심 매장 오픈…시즌별 파워 아이템 물량 확대
2017-02-26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스포츠 키즈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지난해 폭발적인 상세를 기록했다. 지난 2015년 론칭한 「플레이키즈프로」는 1년 반만에 매장 수는 11개에서 42개로 280% 증가했으며, 매출은 전년대비 100% 신장하며 매장 월평균 매출이 3천만원을 넘어섰다. 오픈 첫 해 11개 매장으로 시작한 「플레이키즈프로」는 지난해 「플레이키즈프로」 매장 17개, 「컨버스키즈」 단독점 14개를 추가하며 총 42개의 유통망을 구축했다. 매출 또한 전년대비 100% 이상 급신장하며 매장 당 월평균 매출이 3천만 원을 넘어섰다. 「컨버스키즈」 단독점도 월평균 2천만의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플레이키즈프로」는 「컨버스키즈」 단독점을 포함해 1백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성장의 주요 요인은 「플레이키즈프로」가 백화점 및 아울렛 중심으로 공격적인 매장 오픈을 전개하며 타깃 고객층에 맞는 상품을 선보인 것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시즌별 파워 아이템 중심의 물량 확대해 매출을 견인했으며, 특히 조던 브랜드에 대한 마니아층의 선호도 또한 매출 신장에 일익을 담당했다. 지난해 판매율이 가장 우수했던 제품 라인은 2016년 새롭게 론칭한 ‘나이키 베이비’ 라인이다. 이 라인은 기존 「나이키」 매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한정 라인으로, 점퍼, 팬츠, 바디수트 등 3종 형태의 구성이 육아 부모들의 관심을 받으며 94%에 달하는 판매율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조던 스냅백’이 87%, ‘조던 상하 세트’가 62%의 판매율을 보이며 매출을 주도했다. 한세드림은 2017년에도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 「플레이키즈프로」는 45개 매장서 170억원, 「컨버스키즈」 단독점은 20개 매장서 30억원을 목표로 총 65개 유통점과 2백억 원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은수빈 팀장은 “「플레이키즈프로」는 직구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다양한 글로벌 키즈 브랜드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교환, 환불 및 A/S까지 받으며 구매할 수 있다”며 “올해로 론칭 2년차가 된 만큼 시장에 안착해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키즈프로」는 「나이키키즈」 「조던키즈」 「컨버스키즈」 「힐리키즈」 등이 입점된 스포츠 키즈 멀티 스토어로 「나이키」 유아동 브랜드들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다. 임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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