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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컨템포러리 편집숍 캐쉬스토어, 가로수길에 1호점 오픈

2017-02-1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의 온라인 편집숍 캐쉬스토어가 지난 10일 신사동 가소루실에 3층 규모의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어반 컨템포러리 편집숍 캐쉬스트어는 20대 중반부터 30대의 남녀 고객을 타겟으로 의류를 중심으로 신발, 가방, 액세서리 그리고 라이프스타일과 펫까지 다양한 가성비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편집숍으로 지난해 10월 오픈했다. 이번 가로수길 스토어는 자사 여성복인 「나인식스뉴욕」과 함께 「닐바이피」「마론에이션」「지아나」 등 개성이 묻어나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중 엄선된 50개의 디자이너 브랜드로 매장을 구성했다.

캐쉬스토어는 1호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가로수 상권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매장 안에 네온사인 포토존을 만들어 방문 고객들이 이색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 다양한 SNS 채널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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