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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톰보이」 신세계百 강남점 대박 터졌다.
오픈 열흘 동안 3억 매출…11월 매출 5억 기대, 여성 캐주얼 시
2017-02-1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신세계톰보이(대표 고광후)의 「스튜디오 톰보이」의 변신이 서울 핵심 상권에서 제대로 통했다. 지난 4일 신세계百 파미에스트리트 지하 1층에 새로 오픈한 「스튜디오 톰보이」는 13일까지 열흘 동안 3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오픈 매출로 브랜드 사상 최대 규모다. 이 같은 추세로 「스튜디오 톰보이」 신세계百 강남점은 이달 말까지 매출 5억 원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기대감으로 「스튜디오 톰보이」는 신규 입점과 함께 신세계百 강남점 전체 여성 캐주얼 브랜드 중 매출 1위에 오를 것이 유력해 보인다. 특히 신세계百 강남점의 매출은 「스튜디오 톰보이」의 프리미엄 상품군인 ‘아틀리에 라인’과 기존 「톰보이」의 디자인을 잇는 ‘스튜디오 라인’이 이끌었다. 아틀리에 라인은 「스튜디오 톰보이」가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며 가장 공을 많이 들이 라인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디자인과 품질을 선보이기 위해 창의적인 공간으로 ‘아틀리에’를 만들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 상품을 개발했다. 가격대는 프리미엄을 라인으로 기존 「톰보이」보다 약 50% 정도 비싸지만 기존 「톰보이」이와 차별화된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스튜디오 톰보이」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리뉴얼을 통해 총 다섯 가지 라인으로 상품을 구성했으며, 신세계百 강남점에서 아틀리에 라인이 차지한 매출 비중은 30%에 달한다. 스튜디오 라인은 기존 「톰보이」의 디자인을 이어 받아 브랜드의 개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오퍼사이즈 코트, 핸드메이드 코트 등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론칭한 액세서리 라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석정혜 상무가 디자인한 숄더백과 클러치가 특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의 신세계百 강남점 매출은 브랜드 리뉴얼 후 「스튜디오 톰보이」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기 크다. 특히 신세계百 강남점은 「스튜디오 톰보이」가 서울 지역에 오픈한 첫 번째 매장이자 최신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핵심 상권이기 때문에 이곳 매출로 향후 「스튜디오 톰보이」의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지난 8월 론칭 40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브랜드 이르부터 상품구성까지 신규 브랜드 수준으로 모든 것을 바궜으며, 부도 후 재기에 성공한 「톰보이」의 새로운 시도에 업계의 관심 집중됐고, 결과는 성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세계톰보이 마케팅 담당 정해정 과장은 “새로워진 「스튜디오 톰보이」가 주는 느낌이 세련되고 고급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며 “신세계百 강남점의 성공에 힘입어 내년에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보다 적극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튜디오 톰보이」는 신세계百 김해점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브랜드의 실체를 알렸으며, 지난 9월에 스타필드 하남점에 2호점을 오픈, 9월 매출 2억 5천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잠재성을 확인시켰다. 이번 신세계百 강남점에서 대박을 터트린 「스튜디오 톰보이」는 내년 브랜드 전개에 더욱 탄력을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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