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아울렛(대표이사 박칠봉)은 5월 19일 [2016년 모다아울렛 협력업체 화합의 한마당]을 개최했다.

모다아울렛 화합의 한마당은 협력업체 임직원을 초청하여 대전 KT연수원 천연 잔디구장에서 1박 2일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협력업체 임직원과 모다아울렛 임직원이 참여하여 축구, 족구 등 운동을 함께하며 친선을 도모하고, 향후 상생과 협력의 장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를 나눴다.

모다아울렛 박칠봉 대표는 “모다아울렛의 영업 이념은 섬김의 영업이라면서, 어려운 국내 유통환경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여러 협력업체 임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부딪치고 소통하고 잠시나마 쉬어가는 시간이다” 면서 “모다아울렛은 매년 화합의 체육대회와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협력업체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유통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모다아울렛은 올해 매출 1조원을 달성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의 경영 화두를 [중단없는 전진]으로 정했다. 작년 5개점의 신규 출점에 이어 올해2월, 13호점인 인천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또한 8월에는 대전점 증축 오픈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오픈을 목표로 전국에 다수의 점포가 한창 공사 중이다. 전국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모다아울렛을 만들기 위한 모다아울렛의 중단 없는 전진은 계속 된다.

박석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