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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ory
신세계인터내셔날, 「쿠론」 석정혜 이사 영입
2017 F/W 핸드백 자체 브랜드 론칭 본격화
2016-03-03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코오롱인더스타리FnC부문이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쿠론」의 석정혜 이사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이하 SI)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2일부터 SI로 출근을 시작한 석 이사는 지난 2009년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쿠론」을 론칭, 2010년 코오롱에서 「쿠론」을 인수하며 담당 임원으로 영입됐다. 인수 첫 해 1백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쿠론」은 지난해 73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코오롱을 대표하는 잡화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스테디셀러인 ‘스테파니백’은 5년간 12만개가 팔리는 등 종전의 히트의 기록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지난해 석 이사는 코오롱과의 5년 계약을 만료하며 재계약을 하지 않아 향방에 관심이 쏠려왔었다. SI는 이번 석 이사 영입과 함께 2017년 F/W 핸드백 내셔널 브랜드 론칭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간다. 현재 SI는 「셀린느」 「로에베」 「지방시」 등 수입 잡화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석 이사의 영입과 함께 기존 수입 브랜드와 자체 브랜드 론칭으로 SI의 잡화 부문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코오롱은 오영미 디자인 실장을 중심으로 최근 디자이너들을 추가로 영입하며 「쿠론」의 성장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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