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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s
아마넥스, 브랜드 재정립으로 옛 명성 회복한다
정의규 부문장 재영입…스피디한 브랜드 전개 예고
2016-03-0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아마넥스(대표 최병구)가 여성복 브랜드 「아날도바시니」와 「예쎄」의 총괄 부문장에 정의규 이사를 재영입하며 예전의 명성을 회복할 기세다. 정의규 부문장은 지난 2014년까지 「아놀드바시니」 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연간 7백억원대의 매출을 주도한 인물로 아마넥스가 성장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현실과 이상을 잘 조율하며, 유통환경의 변화에 맞는 섬세한 영업 등 멀티플레이어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정 이사는 올해 「아날도바시니」와 「예쎄」를 총괄한다. 현장 중심의 사업 정책으로 매장 안정화와 동시에 유통 볼륨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미 지난 1월에 신규점 10여개를 확보하는 등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아마넥스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특히 다년간 정체되었던 「예쎄」는 이번 인사로 인해 ‘고유의 브랜드 컬러’를 재정립하며 브랜드 전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필요한 상품의 즉각 반영이라는 정 부문장의 스피디한 상품 공급원칙을 시행하며 축소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점쳐진다. 또한 「아놀드바시니」는 매장 특성화 전략에 따라 매출등급별이 아닌 상권과 상황에 따라 특화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 부문장은 올해 1월에만 10개의 신규점을 확보하고 어려운 경기상황에도 13%의 매출 신장을 이루며 아마넥스의 재건을 이끌고 있다. 아마넥스는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하고, 브랜드 전반에 걸친 영업과 기획의 컨트롤타워의 권한을 더욱 확대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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