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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기어, 3D 가상 피팅 솔루션 '에프엑스미러' 상용화 성공
오프라인·온라인 통합한 O2O 플랫폼 ‘피트앤숍’ 연이어 출시
2015-10-19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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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기어(대표 이창환)가 출시한 증강현실 기반 3D 가상 피팅 솔루션 ‘에프엑스미러’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에프엑스기어는 지난 2004년 설립된 국내 대표적 CG 소프웨어 전문업체로 다양한 국책사업을 수행하며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상반기 3D 가상 피팅 시스템 ‘에프엑스미러’를 상용화하며 IT뿐만 아니라 패션업계에서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올 하반기엔 환경을 온라인 공간으로 옮긴 O2O 통합 플랫폼 ‘피트앤숍(FIR'NSHOP)'의 출시를 예고하며 다시 관심의 대상으로 부상했다.

에프엑스기어가 지난 5월, 미국 L.A에서 론칭한 ‘에프엑스미러’는 증강현실 기반의 3D 가상피팅 솔루션으로 고객의 신체 사이즈를 자동 측정, 의상 피팅 모습을 실시간 3D 이미지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여준다. 대형 스크린과 카메라 등 하드웨어와 에프엑스미러 소프트웨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고객이 에프엑스미러 앞에서 의상을 선택하면 피팅한 앞·뒷모습이 동시에 화면에 나타난다. 특히 고객의 움직임에 따라 의상도 함께 움직여 현실감 있는 피팅 체험이 가능하며, 여러 벌의 옷을 레이어드해 연출하거나 단 시간에 많은 옷을 입어 볼 수 있다. 이미 에프엑스미러는 AK분당점의 「에이즘」 매장과 코엑스 편집숍 「바인드」 신사동 가로수길 「조이리치」 플래그십 스토어에 설치돼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하반기엔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1천여 대의 주문을 수주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일체형 하드웨어의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여 3D 가상피팅 서비스와 함께 매장의 VMD의 높일 수 있는 오브제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에프엑스기어 이창환 대표는 “에프엑스기어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집약해 선보인 에프엑스미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도입한 매장에서 고객 유치 및 판매 활성화 등에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에프엑스기어는 에프엑스미러의 성공적인 상용화에 힘입어, 에프엑스미러를 온라인과 모바일 등 가상공간으로 옮긴 가상 피팅 플랫폼 ‘피트앤숍(FIT'NSHOP)’도 빠르면 오는 11월 출시할 예정이다. ‘피트앤숍’은 온라인 패션 편집 매장에 3D 가상 피팅 솔루션을 접목한 커머셜 플팻폼으로 패션과 IT의 이상적인 만남을 제안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입점을 계획하고 있는 피트앤숍은 입점된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을 크로스코디해, 자기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온라인·모바일용 3D 가상 피팅 솔루션은 다양한 사이트에도 설치가 가능해 패션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들 것으로 점쳐진다. 이와 함께 피트앤숍은 소비자의 구매패턴과 가장 선택을 많이 받은 인기 상품 등의 정보를 활용해 주가적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에프엑스기어 감해원 마케팅이사는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에프엑스미러를 온라인으로 이식한 가상 피팅 플랫폼 ‘피트앤숍’을 개발했다”며 “피트앱숍을 통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합한 새로운 개념의 O2O 플랫폼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보다 현실감 있는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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