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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성복, 글로벌 진출 활발 !
린컴퍼니, 동광, 데코앤이 등 해외 시장 진출 박차
2015-09-09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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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내수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장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는 국내 여성복들의 노력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먼저 여성복 전문 기업 린컴퍼니(대표 문경란)의 여성복 브랜드 「라인」은 지난 달 8일 중국 베이청티엔지엔 쇼핑몰에 브랜드의 스페셜 라인인 ‘라인어디션(Line addition)’의 매장을 오픈했다. 라인 어디션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였던 「라인」과 달리 좀 더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아이템들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중국 법인 설립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직진출한 린컴퍼니는 「라인」 중경점을 시작으로 중국 전역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방침이다.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에서 전개하는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숲」도 지난 달 중국 진잉 백화점 오픈을 시작하였다. 지난 달 8일 진잉백화점 신지에코점에 1호 매장을, 27일에는 화이베이점을 오픈하며 한국을 넘어 중국 20대 소비자에게도 「숲」을 적극 알리기에 나선 것. 특히 숲은 9월 10일 쑤취엔점, 9월 말 쿤밍점의 오픈을 확정지었으며 올 하반기 6호점까지 매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숲」은 지난 달 영캐주얼 조닝에서 매출 이익과 이익률 순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61% 이익률로 순조로운 중국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았다. 향후 「숲」은 중국 내 대형 온라인 비즈니스 채널과도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여성복 전문기업 데코앤이(대표 정인견)는 2010년부터 중국 수출 및 라이선스 사업을 시작해 「나인식스뉴욕」「아나카프리」의 현지 유통경험을 가지고 있다. 올해에는 온라인 직구사이트 티몰에 「나인식스뉴욕」과 「아나카프리」를 입점시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중국 부동산 및 유통전문 베이징신세기동방투자그룹과 중국 패션 시장 현지화도 추진 중에 있다. 향후 데코앤이의 중국 사업은 여성복뿐만 아니라 화장품, 언더웨어 등 다양한 제품군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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