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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타 파리」 이제 아기들도 함께 즐긴다!

‘베이비 주얼리 컬렉션’ 공식 론칭

2015-07-1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mapci34@gmail.com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가 ‘베이비 주얼리 컬렉션’을 공식 론칭했다. 상품구성은 미아방지용 목걸이와 팔찌로 각기 다른 세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디자인은 「아가타 파리」의 ‘스코티’ 라인을 적용했으며, 순은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아가타 파리」는 베이비 주얼리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이름과 전화번호를 무료로 각인하는 서비스를 무기한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7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베이비 주얼리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핑크컬러의 아가방 키즈백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이 되면서 미아방지 주얼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아가타 파리」의 베이비 주얼리 컬렉션은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뿐만 아니라 ‘생애 첫 주얼리’라는 의미에서 소중한 액세서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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