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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맥스] '쿨비즈룩' 대표 소재로 다양한 복종에서 각광

2015-07-06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흡한속건 소재의 대명사인 인비스타의 「쿨맥스」가 쿨비즈룩의 대표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쿨맥스」는 흡한속건의 기능성으로 아웃도어 제품에서 필수 소재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쿨비즈룩에 최적화된 원사와 원단을 선보이며 다양한 복종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쿨비즈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쿨맥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흡한속건의 기능성 소재로 특수하게 고안된 4채널 섬유 구조가 몸에서 발생한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켜 최적의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뛰어난 통기성으로 쾌적함과 함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으며 후가공이 아닌 섬유 단면의 구조적 특성으로 반영구적으로 흡한속건의 기능을 제공한다.

「로가디스」는 「쿨맥스」와 울을 혼방한 소재를 사용해 워셔블 수트를 출시했다. 「쿨맥스」의 흡한속건 기능이 더해진 이 제품은 더운 여름, 정장을 착용해야 하는 직장인의 불쾌감을 크게 덜어 줄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팬츠는 「쿨맥스」의 뛰어난 통기성과 함께 물세탁이 가능해 가정에서 세탁이 용이하다.

「파크랜드」는 「쿨맥스-UPF」 소재를 사용한 수트를 선보였다. 「쿨맥스-UPF」 소재는 흡한속건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에 최적화된 원사 단면도를 이용해 천연소재 보다 높은 자외선 차단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반영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쿨맥스」를 소재를 사용한 익스트림 수트를 이번 출시했다. 이 제품은 땀을 신속하게 흡수해 수트 바깥 쪽으로 배출하는 기능과 「쿨맥스」 고유 기능과 함께 투웨이 스트레치 기능을 첨가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예작」「레노마」 등 셔츠 전문 브랜드에서도 쿨맥스 소재를 사용한 셔츠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쿨맥스」 소재를 20~40% 이상 사용한 셔츠는 가볍고 흡한속건의 기능으로 쾌적함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예작」은 「쿨맥스」와 함께 「써모라이트」 소재의 브랜드 상표권 사용에 대한 협약을 인비스타와 체결하며 쿨비즈와 함께 겨울철 웜비즈 아이템까지 별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잠뱅이」는 쿨맥스 소재를 사용한 ‘쿨데님 시리즈’를 출시해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 시리즈는 기본형에서 5부, 숏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쿨맥스」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함께 가볍고 통풍이 잘되어 무더운 여름철에 제격이다.

「팀버랜드」도 이번 시즌 ‘쿨맥스 패브릭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쿨맥스」 특성에 맞게 습기 조절이 뛰어나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곰팡이나 악취 발생에 대한 저항력도 우수하며 세탁도 간편해 관리하기 편한 장점도 있다.

아동복 브랜드 「에스핏」도 이번 시즌 아이들의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쿨맥스」 제품을 출시하며 제품을 차별화 했다. 상하복을 출시된 이 제품은 운동복과 일상복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세탁 후 빠른 건조로 아이들 의류에 이상적이다.

이너웨어에서도 기능성 소재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너웨어는 땀을 흘리면 가장 먼저 흡수해 수분 조절 기능을 통해 체온을 조절하고 시원한 청량감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트라이는 이번 시즌 스포츠 이너웨어 브랜드 「스콜피오 스포츠」를 리뉴얼, 한층 기능성을 강화했다. 「쿨맥스」 등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스포츠와 레저 활동에 최적화되도록 개선된 이 제품은 이너웨어뿐만 아니라 스포츠 미들웨어도로 착용이 가능해 용도가 다양하다.

인비스타의 「쿨맥스」 관계자는 “때이른 무더위에 쿨비즈 아이템이 급부상하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소재 개발로 다양한 복종의 적합한 소재를 연이어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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