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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말리」 박신혜 가방 ‘비토리아’ 완판 행진
초기물량 2천 피스 완판, 리오더 진행…
2015-03-0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mapci3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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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15S/S 신제품인 '비토리아(VITTORIA)'가 뮤즈 박신혜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 의 시너시효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에서 브랜드 뮤즈인 박신혜가 착용해 주목을 받은 비토리아는 실제 출시 2개월 만에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초기 물량인 2천 피스가 품절되었으며, 고객들의 재 입고 요청이 잇달아 긴급 리오더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브루노말리」는 비토리아의 완판을 기념해 지난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 동안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씬즈 WEEK'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박신혜씨가 착용한 백팩이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종영 후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본격적인 신학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백팩에 대한 수요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상아 기자 mapci3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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