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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새로운 럭셔리의 시대를 열다!
모던하고 세련된 제품 가득…15 S/S 컬렉션 공개
2015-02-13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mapci3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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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7일 「MCM」이 강남 청담동 MCM 쿤스트할레에서 2015년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MCM」은 ‘게임 온! 다이아몬드 랜드! (Game on! Diamond Land!)’라는 주제로 마치 게임의 세계에 들어온 것만 같은 환상적이고 신비한 느낌의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기하학적인 그래픽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화려함을 강조한 디자인부터 놈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까지 크기와 콘셉트가 각양각색인 제품들이 행사장을 방문한 패션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튤립의 꽃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쉐입이 인상적인 ‘튤립’ 라인,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모양과 디테일이 돋보인 ‘큐브’ 라인 등이 로고리스 트렌드를 반영했다면, ‘스파클 에디션’은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를 사용해 화려함을 강조했다.

「MCM」코리아 마케팅팀의 류지연 그룹장은 “이번 행사는 기존의 명품들이 보여주는 올드스쿨한 느낌이 아니라, 지난해 김성주 회장님이 모토로 내건 「MCM」이 지향하는 ‘뉴 스쿨 럭셔리(New School Luxury)’를 어떻게 제품으로 보여주는지를 확인시켜주는 자리”라며 “「MCM」은 앞으로 명품의 기준을 뛰어넘는 젠더리스(Genderless), 에이지리스(Ageless) 스타일로 국내를 뛰어넘어 전 세계 고객을 바라보는 글로벌 브랜드에 한 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CM」하면 떠오르는 비세토스 라인은 물량을 축소시키고 주문제작으로 구매가 가능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방향전환을 시도할 계획이다 「MCM」마케팅팀 백연주 매니저는 “비세토스 라인이 커머셜하게 많이 팔렸는데, 때문에 「MCM」하면 로고백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했다”며 “때문에 지금이 로고가 아닌 제품으로 브랜드의 차별화를 내세울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 비세토스 라인은 탄생을 기리기 위한 하나의 오마주로 적은 수량으로 생산하며 퀼리티를 좀 더 향상하되 나머지 제품들은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을 더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뉴 스쿨 럭셔리’에 걸맞은 변화를 점점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아 기자 mapci3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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