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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로랭」 과감한 워싱 돋보인 15 S/S 프리젠테이션 공개
편안함과 빈티지한 감성의 제품들 ‘눈길’
2015-02-13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mapci3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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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감성의 여성복 브랜드 「밀란로랭」이 지난 14일 신사동에 위치한 ES갤러리에서 15 S/S 프리젠테이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밀란로랭」은 메인콘셉트를 ‘스모그 메모리 스모그 이펙트(SMOG MEMORY SMOG EFFECT)’로 잡고 린넨셔츠, 트렌치코트, 필드재킷 등 독특한 브랜드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색이 바랜듯한 느낌의 인디언핑크, 베이지, 도저 블루를 이번 시즌 메인 컬러로 삼아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최고급 일본 면 원단과 이태리 린넨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놓치지 않았다.

한편 「밀란로랭」은 ‘감성을 건드리다’라는 메인 슬로건 아래 에이지리스(ageless), 타임리스(timeless), 웨어러블(wearable), 엘레강스(elegance) 네 가지 키워드를 내세우며, 20대부터 50대까지의 폭넓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패션을 지향하는 여성복 브랜드다. 국내 자체 생산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며, 갈수록 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다품종 소량생산체제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갤러리아,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차례로 국내 유명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밀란로랭」은 점점 브랜드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희소성이 입소문을 타며 고객층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밀란로랭」 관계자는 “그동안 백화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실제 입점제의도 여러 번 들어왔다”며 “하지만 수수료 거품을 빼고 좀 더 많은 여성들에게 「밀란로랭」을 경험해볼 수 있게 하고 싶다는 취지로 올해는 편집숍, 가두점 등의 채널을 활용한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전했다.


이상아 기자 mapci3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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