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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2015 S/S 시즌 수주회 개최
2014-07-0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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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어제와 오늘(7월 1일, 2일) 양일에 걸쳐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2015년 S/S(봄/여름) 시즌 수주회를 개최했다.

밀레는 전국 직영점 및 백화점, 대리점 점주 350여명과 본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S/S 시즌 새롭게 선보일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해 9월부터 밀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영입되어 제품 디자인을 비롯해 통합적인 브랜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세바스찬 부페이(Sebastien Bouffay)와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런웨이에 모델로 서 신제품을 선보이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 되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밀레는 올해 F/W 시즌부터 제품을 ‘마운틴 라인’, ‘아웃도어 라인’, 'RSC 라인'(Relaxed Spirit of Chamonix) 세 가지로 통합시켜 보다 집중도 높인 라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디자인과 가격은 각각 프랑스 삼색기 색상을 적용, 레드, 화이트, 블루 3단계로 레벨로 분류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출시 제품의 스타일은 보다 다양화해 전문가 수준의 아웃도어 애호가 층과 등산이나 캠핑을 갓 시작한 입문층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문가 수준의 등반가를 위한 ‘마운틴 라인’(Mountain Line)은 장시간의 고산 등반이나 암벽 등반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높은 사양의 원단과 부자재 및 공법을 사용한 제품들로 구성 되었다. 당일 트레킹을 비롯한 가벼운 등산 및 캠핑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아웃도어 라인’(Outdoor Line)은 절제되고 날렵한 실루엣에 새로운 소재와 트랜드 컬러를 접목시킨 제품군으로 수납의 용이성과 활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도심과 자연 어디에서도 착용 가능한 프리미엄 시티 아웃도어 캐주얼 'RSC 라인'(Relaxed Spirit of Chamonix)은 인체공학적인 절개와 재단을 통해 어떤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내추럴한 컬러로 도시의 감성을 표현했다.

 

이 밖에도 밀레만의 축적된 아웃도어 기술력과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모던한 감성이 만나 탄생한 '밀레-푸조라인'은 이제껏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절제된 세련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등산복 특유의 원색 중심의 화려한 색 배합에서 탈피하여 멜란지 그레이, 다크 네이비 등을 대표 색상으로 하며, 톤온톤 매치와 솔리드 컬러의 이(異)소재 패치 등을 사용하여 차별성을 부여했다. 2015 S/S 시즌에는 총 50여종의 제품을 출시하며 콜라보레이션의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13년 F/W 시즌 첫 선을 보인 키즈 라인 역시 재킷류를 중심으로 보강, 성인뿐 아니라 전연령대를 아우르는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다.

 

밀레 한철호 대표이사는 "2015년은 밀레의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하는 한편, 기술력과 디자인을 한 단계 혁신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바스찬 부페이가 자신만의 독특한 미학적 감각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아웃도어 제품에 접목하고 소비자들에게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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