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essory
내 개성대로 즐기자! ‘커스터마이징’ 주목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연출 가능해 인기
2014-05-1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mapci3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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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아이템을 즐기더라도 남들과 같지 않은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이 인기다. 커스터마이징은 ‘주문 제작하다’라는 customize에서 나온 말로 말 그대로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재구성·재설계가 가능해 세상에 하나뿐인 제품을 만들 수 있어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쉽게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달 국내 정식 오픈한 프렌치 감성의 커스터마이즈 젤리슈즈 브랜드 「뽀빠파리」는 리본, 하트, 단추 등 다양한 잼스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장식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독특한 슈즈를 연출 해 낼 수 있다. 「뽀빠파리」는 지난 달 1일 오픈한 강남 팝업스토어에 이어 지난 달 25일에 삼청동에 팝업스토어를 추가 오픈하며 잼스 추가 증정 및 덧신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는 가죽, 실리콘 등 다양한 소재의 팔찌에 원하는 참을 끼워 완성할 수 있는 ‘아가츄(AGAT'YOU)’ 컬렉션을 통해 그 날의 기분에 따라 선택 착용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팔찌 컬렉션으로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0여 개에 달하는 종류의 장식 참(CHARM)은 하트, 별, 꽃등의 다양한 모양뿐 아니라 알파벳으로도 출시되어 간단한 메시지나 연인의 이름을 조합할 수 있어 기념일이 많은 5월 특별한 선물 아이템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금강제화는 지난 달 11일 최고급 여성슈즈 편집매장 ‘비제바노(VIGEVANO)’를 오픈하며 나만의 슈즈를 갖고 싶어 하는 여성들을 위한 ‘비제바노 꾸뛰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외피, 내피, 솔, 힐 등의 컬러와 소재를 비롯해 패턴, 장식 등 세세한 디테일까지 자신의 취향에 맞춘 슈즈 제작이 가능하다. 획일화된 디자인에 지쳐있는 소비자들의 피로를 인식하고,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여성슈즈를 원하는 소비자를 공략해 실시되고 있는 '비제바노'의 맞춤 슈즈 시스템은 총 1400만 가지 디자인이 가능하며, 주문부터 제작까지 약 10~20일이 소요된다. 전 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콘셉트 이태리발 감성브랜드 「풀스팟」 역시 가방, 시계, 안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라인에 커스터마이징 방식을 차용해 자신만의 아이템을 골라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브랜드이다. 지난해 4월 한국에서의 론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 판매 채널을 가동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처음 오픈 한 명동 1호점에 이어 지난 1일과 2일 차례로 광주점, 홍대점을 오픈하며 활발하게 유통망을 확대하며 그 인기를 실감중이다.


이상아 기자 mapci3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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