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ing
한세실업 이용백 부회장, 공정거래 국무총리상 수상
자율준수 프로그램 모범적 운영 및 설계 공로 인정
2014-04-0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LIST 이미지

한세실업 이용백 부회장은 공정거래법 준수 및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 '제13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3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 를 열고 공정거래 정착 유공자 29명을 표창했다.

한세실업 이용백 부회장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하여, 공정문화 자율준수 문화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용백 부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의류수출업계에서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2002년부터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정경쟁연합회가 번갈아 행사를 주관하고 공정위가 후원해왔다.



지난기사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