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이면서 세련된 캐주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www.samsonitered.co.kr)가 오는 13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래에서 ‘쌤소나이트 레드 2014 S/S Be My Red 패션쇼’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프레젠테이션 형식에서 벗어나 패션쇼를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쌤소나이트 레드의 2014 S/S 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자리이다. 패션쇼 외에도 현장에서 제품을 활용한 증강현실을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 또한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무엇보다 눈에 띄는 부분은 쌤소나이트 레드의 모델인 김수현과 안젤라베이비가 장식하는 패션쇼의 피날레였다.

아시아 최고의 탑스타로 자리매김한 김수현의 쌤소나이트 신제품 몬도를 착용하고 댄디한 스타일과 중화권에서 사랑스러운 요정 같은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안젤라베이비가 선보이는 러블리한 패션을 만나볼 수 있었다. 

패션쇼가 끝나고 김수현과 안젤라베이비는 미니 토크쇼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솔직하게 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2014 S/S 신제품은 보다 실용성을 더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 수 있는 에브리데이 백팩이 주를 이루며, 이는 하나의 제품으로도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패션쇼는 스타와 일반인의 구분 없이 쌤소나이트 레드를 통해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용적인 제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쌤소나이트 레드의 김희정 마케팅 이사는  “쌤소나이트 레드의 제품들을 보다 새로운 감각으로 소개하기 위해 이번 Be My Red 패션쇼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쌤소나이트 레드의 2014 S/S 신제품들은 이미 초도물량이 완판이 될 정도로 젊은 소비자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패션쇼를 통해 한 층 새로운 룩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