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명품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힐리앤서스가 2014년 봄을 맞이해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안토니오’를 한층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벌집을 연상시키는 비하이브 패턴이 특징인 안토니오 백은 이번 시즌 패턴의 홍수 속에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최상급 품질을 자랑하는 가죽 전면에 가미된 비하이브 패턴을 골드 메탈로 처리해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살려냈다. 여기에 힐리앤서스를 대표하는 엠브로이더리 레더 소재가 적용된 가방의 옆면 또한 비하이브 패턴으로 제작,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함은 물론 독창적인 느낌을 한껏 고조시킨다. 

한편 힐리앤서스는 가죽 장인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켈리 남이 론칭한 글로벌 가방 브랜드로 최고급 가죽 소재를 독창적인 느낌으로 풀어내는 디자인으로 차세대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힐리앤서스의 가방을 착용한 국내 셀럽들의 모습이 잇달아 포착되면서 K-패션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꼽히고 있다. 

힐리앤서스 관계자는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힐리앤서스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안토니오 백을 올봄 패션 트렌드인 패턴 디테일과 접목시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힐리앤서스의 제품들은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뉴욕 매장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 및 강남점, 롯데면세점 본점 및 인천공항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