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rief
「에잇세컨즈」 모델에 방송인 김나영
‘How to wear’ 캠페인 모델 활동 나서
2013-09-2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제일모직의 SPA브랜드인 「에잇세컨즈」가 9월 24일, 브랜드의 모델로 차세대 패셔니스타인 김나영을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에잇세컨즈」가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How to wear’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 대해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SNS상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일주일 패션’에서의 독특한 패션 센스는 물론, 트렌디하고 위트 넘치는 패션 감각이 「에잇세컨즈」가 추구하는 캠페인과 컨셉이 잘 맞아 김나영씨를 선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에잇세컨즈」는 지난 8월부터 2주간 진행한 ‘How to wear stripe’ 프로모션에 이어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패딩 베스트를 비롯, 겨울 시즌의 니트코트 등 베이직 아웃터 스타일을 제안하는 ‘How to wear’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봄여름 시즌, 원더걸스 소희에 이어 국내 연예인 모델로는 두 번째로 「에잇세컨즈」 와 함께하게 된 김나영은 9월 26일부터 본격적인 추가 화보 컷을 공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에잇세컨즈」와 김나영, 그리고 4인의 훈남 모델이 함께 촬영한 2013 가을겨울 ‘How to wear’ 캠페인의 추가 화보 컷과 함께 공개될 4편의 영상 광고는 9월 26일 온라인 블로그(http://8secondsblog.com/)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8seconds.kr)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4월, 2013년 가을겨울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 참석해 자신만의 독특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이탈리아 보그 메인 홈페이지에 4일 연속 게재된 바 있다.

또 보그 파리, 뉴욕타임즈 인스타그램, 스타일닷컴 등 세계적인 패션라인 사이트에도 연이어 게재되며 이례적인 관심 속에 패셔니스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기사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