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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숍 「마리메코」 판교점 오픈

DIY에 초점 맞춘 패션 관련 아이템 눈길

2013-07-18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핀란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리메코」가 지나 7월 12일 판교신도시 내 위치한 유럽풍 프리미엄 쇼핑단지 아브뉴프랑에 2호점을 오픈했다.

「마리메코」 판교점 오픈은 2010년 신사동 가로수길 1호점 오픈 이후 3년 만이다. 약 109㎡(33평) 규모로 인근 거주 중산층과 젊은 주부들을 타겟으로 DIY(Do It Yourself•직접 만들기)에 초점을 맞춘 패션 관련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마리메코」는 지난 시즌보다 미니멀한 패턴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웨어러블함을 강조했다. 또 「마리메코」 패브릭으로 만든 전등, 액자, 커튼을 활용한 홈 스타일링과 다양한 키친웨어를 활용한 매장 인테리어도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마리메코」 전개하는 아이디룩은 판교점 개장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는 추첨을 통해 「마리메코」 키친웨어 등 특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럭키 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천연 소재로 만든 마리메꼬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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