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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즈미스」 우리는 불황 없다
겨울 매출 폭발적 증가… 내년 물량 30% 확대
2012-12-31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인동FN(대표 장기권)의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가 ‘멀티플(Multiple)’을 키워드로 출시한 멀티플 다운 제품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지난 11월 한달 동안 주간 평균 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 겨울 이른 한파로 중량 아웃터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쉬즈미스」는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내세운 전략 아이템인 ‘멀티플(Multiple) 다운’을 출시해 매출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베이직한 스타일의 멀티플 다운은 총 8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가벼운 착용감과 탁월한 보온력을 지니고 있어 데일리룩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11만9천원에서 12만9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쇼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지난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200호점 돌파 더블찬스’ 프로모션도 멀티플 다운의 인기에 시너지를 더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짧은 기장의 멀티플 다운 제품이다. 총 2만장을 생산한 이 제품은 매주 평균 3천장 이상을 판매해 12월 현재 88%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리오더를 진행 중에 있다.
이 같은 상승세를 바탕으로 「쉬즈미스」는 2013년에도 공격적인 성장을 목표로 볼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악화로 여성복 브랜드의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올해 선두권에 안착한 「쉬즈미스」는 강점인 탁월한 해외 소싱능력과 뉴욕법인을 통한 신속한 트렌드 리서치, 디자인력 등을 바탕으로 2013년에 데일리 캐주얼 라인을 런칭하고 물량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메가숍을 오픈해 더욱 공격적인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내년에 새롭게 선보일 데일리 캐주얼 라인은 체험 소비 증대와 힐링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라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기능성과 모던함이 강조된 단품 위주의 아이템을 「쉬즈미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캐주얼 라인이다. 실용성과 기능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보다 영(young)한 스타일로 전개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한 실속형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해 원쇼핑 라이프 스타일의 메가숍을 오픈할 계획이다. 백화점과 직영점을 중심으로 99㎡(30평)~165㎡(50평)의 대형 매장을 확대할 방침. 이에 맞춰 전체물량을 전년대비 30%대로 대폭 늘려 매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쉬즈미스」는 12월 현재 백화점과 아울렛, 대리점 등 총 유통망을 207개 확보했다. 올해 연말까지 1천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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