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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섬유 수출 3.8%, 수입 6.0% 증가 전망
세계 경기 완만한 회복세, FTA 가시적 효과 기대
2012-12-20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2013년 섬유류 수출은 전년대비 3.8% 증가한 163억불, 수입은 전년대비 6.0% 증가한 128억불, 무역수지 35억불 흑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2013년 섬유류 수출·입 전망을 밝히면서 내년에는 세계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소비가 개선되고, FTA 효과 가시화와 동남아 신흥 개도국의 성장 등으로 인해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수입도 점진적인 소비 회복과 해외소싱 확대 등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올해 섬유류 수출은 전년대비 1.4% 감소한 157억불, 수입은 전년대비 4.4% 감소한 121억불, 무역수지 36억불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잠정 추정했다.

유로존 재정위기 지속으로 인한 선진국 경기회복 지연과 중국의 성장 둔화로 인한 수요 감소 등으로 수출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으나, 세계 섬유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FTA 효과 등으로 수출은 선전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수입은 수출 및 내수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로 섬유사와 직물 등 섬유소재 수입이 크게 감소했으며, 소비 위축으로 제품 수입도 크게 둔화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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