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s
[앤클라인] 단일화, 통합화로 대약진
의류 핸드백, 액세서리 등 메가 토털화 전략
2012-12-0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LIST 이미지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이 지난 22일「앤클라인」의류와 잡화의 통합 프리젠테이션을 청담동 유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했다.

그동안 뉴욕 헤드오피스에서 「AK앤클라인」과 「앤클라인뉴욕」의 단일화 및 통합화를 선언하고 새로운 BI, 새로운 디자인 스태프 구성 등 의류와 핸드백, 액세서리 등 전 카테고리의 메가 토털화 전략을 추진해왔으며  패션쇼, 트렁크 쇼 등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라이센스 파트너인 성창인터패션도 메가 토털화 전략에 부합한 「앤클라인」의 통합 컬렉션을 선보여 패션 유통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앤클라인 여사의 오리진에 대한 현대적 재해석에서 출발한 이번 통합화 전략은 컬러, 프린트, 퀄리티 등 3가지 요소를 극대화한 The Leo라인을 런칭하고 정통 럭셔리 스포츠웨어에 유스풀 이미지를 추가했다.

앤클라인은 당대의 여성을 새롭게 조명한 아메리칸 스포츠웨어의 대명사로 단품으로 코디가 가능한 스포츠웨어 런칭으로 구조적 재킷과 팬츠, 그리고 단품 아이템들의 믹스&매치라는 획기적인 전략을 구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Lion Head는 아메리칸 스타일과 세련미의 동의어로 브랜드 정체성의 가장 핵심으로 고대 라틴어원의 사자라는 의미의 ‘Leo’는 리더십과 생명력을 상징하며 당당함과 위엄의 표상을 뜻한다.  대비를 이루는 컬러톤은 사자의 머리와 특유의 갈기모양에 생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메가 토털화, 통합화 전략으로 패션과 의류, 액세서리에 걸쳐 사자 심볼의 정체성과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고 있다.

「앤클라인」2013년 커리어 시장 뉴패러다임 주도한다

성창은 올해들어 김영순 부사장 영입을 기점으로 인력투자 및 조직 재정비를 통해 의류사업부와 잡화사업부를 통합해 통합기획시스템을 구축했다. 새롭게 구축된 인력 맨파워를 바탕으로 컨셉공유와 방향설정, 업무 프로세스 개선 작업 등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앤클라인」리터칭 프로젝트는 앤클라인 초기 창업정신을 당대에 맞게 재해석하고 뉴욕 본사와 유기적 소통과 통합시즌 기획, 기획 프로세스 개선을 추진하면서 우아한 뉴요커식 캐주얼 웨어를 부각시키는데 주력했다. 커리어존의 실질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는 대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30~40대의 실용적 감성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스타일링의 착장과 스마트한 가격을 제안하고 웰메이드된 아웃터를 주축으로 시크와 모던 터치를 가미해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또 체형을 드라마틱하게 커버하는 아이템 및 디자인 디테일 요소와 손맛이 살아있는 다양한 상의류 제안으로 멋지고 실용적인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앤클라인」뉴욕가치와 역사를 지닌 브랜드로 새출발

「앤클라인」은 현재 범람하고 있는 유사한 스타일과 유사 브랜드간 경쟁을 극복하고 브랜드의 아이덴터티와 정통성을 회복, 뉴욕의 가치와 역사를 지닌 대표적인 브랜드로 내년 봄 재도약을 앞두고 있다.
 새롭게 구축된 조직력과 맨파워를 바탕으로 「앤클라인」이 갖고 있는 브랜드 가치와 입지를 회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내년부터 큰폭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앤클라인」 핸드백은 기존 볼륨화 정책에 따른 저가 이미지와 노후화를 개선하고 「앤클라인」 의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강화한 The LEO&ANNE 라인을 별도로 신설했다.

‘access NEW YORK’을 컨셉으로 정돈되고 모던화된 CLASSY TASTE를 강조하는 한편 가격 레인지를 다양화시켜 신규고객 유입이 용이하도록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성창은 지난 9월 국내 패션시장 플랫폼 변화에 맞춰 각 브랜드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리터칭 프로젝트에 돌입, 컨템포러리한 브랜드 매니지먼트 회사로 탈바꿈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앤클라인」의 통합화 작업에 이어 「브라스파티」핸드백의 적극적인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브라스파티」는 내년 핸드백 브랜드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의 발판을 다지는 등 집중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영 Practical 라이프스타일 브랜드化를 위해 전년대비 매출목표를 2배 신장으로 정했다. 그 외 온라인 등으로 유통채널을 다각화시키고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태국 등 아시아 마켓을 적극 공략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시킬 방침이다.<류숙희>



지난기사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