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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스포트」’정일우’ 모델 기용

10~20대 젊은층 공략 기대

2012-08-1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휠라 스포트(FILA SPORT)」는 하반기부터 새로운 모델로 정일우를 기용한다.

「휠라 스포트」는 최근 아웃도어 연령이 젊은 층으로 확대됨에 따라,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에 패션 감각까지 갖춘 정일우를 기용해 10~20대 젊은 세대까지 고객층을 넓혀갈 계획이다.

「휠라 스포트」의 이동식 상무는 “정일우는 남성적이면서 댄디하고 편안함까지 갖춘 모델로 고기능성의 정통 익스트림 라인부터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라인까지 선보이는 브랜드 전개방향과 일치한다. 앞으로 브랜드가 더욱 폭넓은 소비층에게 사랑 받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휠라 스포트」는 정일우와 함께 이번 F/W 주력 제품인 골드 다운재킷 비롯한 다양한 연출로 기존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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